한국에 사랑하는 형제님들께!

새로운 해가 막 시작되었는데 우리가 주님의 포도원에서 우리의 동역관계 가운데 신실하게 일할 때 하나님의 평화가 모든 기쁨과 평화와 함께 우리 가운데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제가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기도할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진실로 우리가 시작한 동역 관계는 우리가 항상 서로를 위해서 기도할 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사역 보고

필리핀 잠보앙가에 있는 사마 사람들에게 접근함에 있어서 우리의 경험을 나누는 것은 항상 제겐 큰 즐거움입니다. 2007년이 시작되었고 주님께서 올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해 놓으신 것을 생각할 때 흥분이 됩니다. 지난 해에 우리는 세 명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엘리자베쓰 바두아와 그 딸인 조날린 바두와 그리고 기람 진담인데 이분은 저희 교회에서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또 열린문의 도움으로 교회 건물을 지을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이웃들은 사마 사람들이 자기들의 힘으로 교회 건물을 지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우리 지체 중에 한 분인 레베카 알파사인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해 주신 일로 감사하고 우리와 같이 보통사람들을 쓰신다는 것을 보여 주심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이 분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가운데 계속 자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또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서 미래에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온전하고 계속적인 복종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디오 사역 보고

 저는 1116-FEBC Philippines 에서 하는 하나님의 사역에 함께 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서 민다나오 지역에도 접근할 수가 있었습니다. 정기적인 청취자 중에서 무슬림들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들려지는 말씀과 노래 등을 통해서 축복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많은 영혼들이 이 라디오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 왕국에 더해지고 있다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확신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있기를! 주님께서 과거에 그러하셨던 것처럼 계속해서 현재의 필요를 채우시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주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와 재정적인 신실한 동역과 도움 가운데 여러분의 마음을 계속 축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준 마칼린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