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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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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형제님 편지입니다
작성일 : 2010-12-08 조회수 : 2985
 사랑하는 성도님께


김상용 형제입니다.

항상 베트남을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동참하시는 모임과 성도님께

주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열린문을 통해서 보내주신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이곳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긴 우기가 끝나고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공기를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이곳의 경제는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고통 없이

정복해 오는 현대성이 사람의 마음을 빼앗고 있지만, 그와 함께 주님의 말씀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자유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할 때이며

이곳에 더 많은 일꾼이 파송되기 원합니다.

이곳에 새로운 가정이 들어오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9,000만 인구에 우리 모임 일꾼 한 가정으론 부족합니다.

그리고 이곳 사회구조로 볼 때 저희가 아닌 새로운 가정들이 미리 준비하고

대비함이 절실합니다.


엠마오 문서 번역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번역하는 동역자가 출산과 두 아이를

돌보면서 일하고 있어 진척이 더딘 상태입니다.

번역하는 일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번역되는 대로 이곳 청년들과 캄보디아 내의 베트남인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적 성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년 2월 중순에 캄보디아에서 베트남과 캄보디아 성도들을 위한 집회가 있습니다.

남원모임 김종만 형제님을 모시고 청년집회를 합니다. 이 집회의 준비와 필요가

차질 없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캄보디아 내 베트남인 모임인 캄풍치낭과 깜뽕로 모임 일꾼들의 헌신과 200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모 마음이 그렇듯이...


성도님 모두 영적으로 강건하기를 바랍니다.

성도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2010. 12. 07


김상용 형제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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