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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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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선교사현황
네팔 최근민 형제님 편지입니다
작성일 : 2014-07-08 조회수 : 638

존경하는 동역자님 께

저희 가정은 한국과 일본 방문을 마치고 지난 5월 30일 네팔에 들어와 다시 네팔에서 주님 맡기신 일들을

감당해 가고 있습니다.

 

5월 12일 날 이현웅 형제님 가정이 이제 한국으로 은퇴하여 들어가시어 더욱 텅 빈 것 같은 네팔이지만

그 동안 방문 못한 모임들을 두루 방문하면서 성도들을 돌아보며 격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14일에는 포카라 교회에서 그 동안 1년 반 정도 복음을 전해오던 타파타나 지역에 11명의

성도들에게 침례를 주고 네팔에서 10번째 지역교회가 시작된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포카라 교회의 꺼멀 형제의 계속적인 수고가 있었고 또한 그 지역에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맞체가웅 모임의 썬딥형제 우지알라 자매(지난번 불이 나서 집이 전소된 가정)가 지난 2월 초부터

그곳에 일군으로 들어가서 전도를 하며 성도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포카라에서 차로 5시간 정도 산골로 들어가야 되는 아주 험한 산악 지역인데 하나님께서

네팔의 여러 지방으로 이렇게 복음을 확산 시켜 주시며 또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심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썬딥 형제와 우지알라 자매를 위해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자매는 생활을 위해 인근 산골 학교에 초등교사로 일하고 있고 형제는 전심으로 교회를 돌보고

있습니다.

 

또 지난 2월부터 네팔에서 처음으로 카트만두 지역 장로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던 내용인데 이현웅 형제님이 은퇴 하시면서 이제 선교사 리더십 중심에서 현지

일군들의 자립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 저는 이 모임에서 스스로 빠졌고, 각 지역교회 장로들이 모여서

말씀으로 교제하며 기도제목을 나누며 모이고 또 연합 행사 등을 상의하며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석하는 장로 형제들이 정말 겸손해야 되고 선한 양심으로 모이기를 힘쓰고 성숙함을 보이며

또 스스로 선교사들의 영향력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의지가 필요하기에 이 장로모임이 정착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 입니다.

이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너월뻐라시는 지금 40도가 넘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렉카자매가 두 번이나 유산을 해서 위로를 하고 왔습니다.

주님께서 위로부터 오는 위로로 이 부부를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1월에 11기 비전팀이 다녀온 이후로 이곳 룸씨라는 산골마을에서 중고생 8-9명이 성경공부를 자원

하여 매주 모이고 있는데 이들이 구원 받고 너월뻐라시 교회에 더해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카트만두 교회는 벧엘 유치원을 계속해서 손익이 안 나서 운영을 접고 그 동안 예배당 세를 자꾸 올려

달라고 해서 어려움을 겪던 카트만두 예배당 홀을 그 자리로 이전했습니다.

전 건물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에배당 월세가 그리 비싸지 않아 당분간은 어려움이 없을 듯하다.

 

뉴호라이즌 학교는 새 학기 부터 매주 금요일 성경공부 반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매주 70명 정도가 모이고 있는데 이들의 구원과 수고하는 빌바둘 형제에게 성령님께서 지혜와 능력과

담대함을 주시고 구원의 역사와 맞체가웅 교회로 이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일본 킨기 고등학교에 유학중인 서릿따 자매와 쁘러딥 형제의 학업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이 둘이 잘 적응하고 있는데 네팔에서는 배우지 못한 수학 2 과목이 어려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자매는 여전히 갱년기와 싸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자매가 잘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환이는 이제 제대 후 3학년에 복학하여 3학년 1학기 마치고 2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군 제대 후 영적으로도 많이 좋아져서 모임에 잘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영적으로 아이이기에 견고한

본인의 신앙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학업도 계속 향상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쿠시쿠시 매매를 위해 기도 중 입니다만 덩치가 커서 매매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동안 이현웅 형제님 가정 비자 동역을 했었는데 이제 형제님 가정의 은퇴로 더 이상 호텔운영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 이 쿠시쿠시를 정리하고 작은 프로젝트로 전환하여 비자를 받고 선교 일에 몰두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매매를 위해 기도 중입니다.

주님의 선하심 가운데 합당한 가격에 매매가 되어 저희 가정이 이제는 이 무거운 짐을 덜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항상 기도해 주시고 변함없이 기억해 주시는 귀한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장마철입니다.

주님 안에서 영육 간에 강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 07월

네팔에서 최근민 형제 이상숙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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