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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김명섭 자매님 편지입니다
작성일 : 2014-06-11 조회수 : 907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우리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존경하는 형제자매님들께 문안 인사 올립니다. 이곳은 계속 뜨겁지만

그래도 이제 우기가 시작되어 때때로 쏟아지는 소나기와 정기적으로 내리는 비가 나뭇가지에 수북히

쌓인 먼지를 떨어내며 메마른 땅을 적시고 있어 마음이 시원하고, 6개월 동안 비 구경 못하던 식물이

싱싱하고 파랗게 자라 오르는 것을 보노라면 생기가 납니다.

저는 특별히 물을 많이 아끼지 않고 쓰는 편인데 물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이 없으면 청결이 없다." 이점이 잠시 저에겐 중요하게 느껴졌지요.

캄보디아엔 많은 소리가 있는데, 가장 반갑고 신나는 소리는 빗소리입니다.

비다!! 하며 밖으로 나가 비를 즐깁니다.

비를 내려 주시는 주님, 우리에게 끊이지 않고 여러 모양으로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주님께 무한

감사합니다.

 

신32: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시 65: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건축 : 양쪽담은 우선 끝났고 앞과 뒤쪽담이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모일 집도 3주정도면 끝날 것

같습니다. 마냥 느리게 하니, 한달 반에 건축하겠다고 하더니 3달이 되어도 못 끝냅니다.

화내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빨리 끝내달라고 한다고 일이 빨리 끝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이 사람들의

속도에 맞추어 사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매립은 뒷쪽 담공사가 끝나면 합니다.

일주일 후에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기도해 주세요. 우기가 되어서 염려가 있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주님께서 그렇게 인도해 주시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관건축(예배당과 유치원)은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이번 11월 아니면 내년 11월에 시작됩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께서 친히 시작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임대 : 한달씩 연장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직도 땅이 팔리지 않았기 때문

이지요. 다음 달 한 달 더 연장해야 될 것 같아요.

한동안 모임에 안 나오던 아이들이 돌아와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티따(17살) : 돌아와서 주일학교를 돕고 있습니다. 아주 능력있는 아이인데 온전히 주님께 헌신된 아이로

자라도록, 세상의 줄을 다 끊고 주님께로 촛점을 맞추어 살도록 기도해 주세요.

 

스라이미어(17살)도 돌아와서 하는 말.. 선생님, 제가 앞으로 계속 교회에 나오기로 했어요.

그래 잘했다 하고 힘있게 끌어안아 주었습니다. 조만간 침례에 임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구원 확신하지 않은 남자아이들(고1)도 돌아와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쏘티어와 쏙리엉입니다.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분학 : 18살 남자고등학생이 자기 집 건축하는 일을 돕다가 지붕에서 떨어져서 목을 다쳤고, 8일 후에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사망 2주전에 우린 함께 수박따기 여행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위해 바로 그 주에 방문했

지요. 그는 여러번 복음도 들었는데 아직 시인한 상태는 아니었고 제가 계속 부담을 가지면서 개인적인

상담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 중에 있었던 터였습니다. 제가 분명하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컸습니다. 부모에게 들은 이야기는 죽기 전에 그는 하늘나라에 대해서 말했고, 하나님은 많은 자녀가

있는데 자기는 그 중에 한사람이라고 했으며 자기는 이제 천국에 간다고 했답니다. 제 이야기도 하면서

그 한국 여선생님 좀 오게 해달라고 보고 싶다고 했답니다. 부모들은 저에게 연락할 길이 없어서 못했다고

했습니다. 가슴이 메어지는듯 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에 주님을 시인하고 믿고 하늘나라에서 주님의 품에

안긴 것이 분명하지요? 부모형제들한테도 그렇게 이야기하며 전도합니다. 매주 찾아갑니다.

우리가 가므로 위로를 받는 것 같고 복음의 밭을 갈기 위해서 그의 누나(대1 영문학 전공)와 교제 중에

있습니다. 아주 좋은 학생입니다. 구원으로 인도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름은 스라이멈 입니다.

 

7월 13일엔 달란트 시장을 엽니다. 아이들이 흥분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질서있게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오산교회의 주희 친구 나리와 소정이가 돕게 될 것입니다.

 

8/15-8/23 의료선교팀이(23명 이상- 이완성Br 팀장) 캄보디아에 옵니다. 여러 지역에 의료사역/전도

사역을 하시게 되는데 저의 지역에는 8/18일 오시게 됩니다. 아침에는 예배 오후에는 의료 사역에

들어갑니다. 은혜롭고 풍성한 예배/말씀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은 의료사역 시간이지만 많은 성과가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가시는 곳마다 많은

열매가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교사 : 우선 7-9월(방학)을 위해 능력있고 영성있는 사람을 채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필수입니다.

 

저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의 조카 주희는 언어연수(Khmer),Phnom-penh Bible School, English School 등을 다니며,

교회에서는 한국어와 piano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 사역도 돕고 있지요.

이런 모든 일을 통하여 사역의 열매가 있도록 또 주희가 영적으로 많이 성숙하여 주님의 충성스런

일군으로 빚어져 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항상 많은 관심과 기도로 또 후원으로 도우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축복의 땅 캄보디아에서, 김명섭 자매 올림

2014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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