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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영 형제님 편지
작성일 : 2009-12-30 조회수 : 1285

사랑하는 성도님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이곳 필리핀 딱빌라란 성도들과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지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덧 2009년이 끝나갑니다.

12월 20일 오랫동안 지켜보던 4명 구도자의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형제들 가족이 구원받는 역사가 많은 한 해였습니다.

부랑자였던 조나단 형제 어머니가 이번에 침례 받았고 그 아버지와 여동생, 남동생 등 모든 가족이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동 형제의 누나와 남편, 남편의 여동생이 더해져서 참석하고 있습니다. 데니스 형제의 동생이 이번에 침례 받았고 여동생과 또 다른 형제가 꾸준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소피아 자매의 언니와 형부도 열심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까빌라오에서 한 부부가 침례를 받았습니다. 뚜뚤란에 학생들의 어머니도 꾸준히 성경공부에 참석하고 모임의 날에도 함께했습니다. 꾸준히 참석하는 구도자들이 구원을 확신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며칠 후면 2010년을 맞이합니다.

주님께서 수고하시는 성도님 가정마다 영육 간에 복에 복을 더해주시기를 이곳에서 기도합니다.

딱빌라란 모임의 기도제목입니다.

2010년에도 저희 가정과 이곳 필리핀 보홀 딱빌라란 모임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딱빌라란 교회에 신실한 현지인 동역자가 세워지도록

2. 12월 20일 침례에 순종한 4명의 형제자매가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기를/달윈 형제(데니스형제 동생 22세), 레이 형제와 노라 자매 (39세), 린다 자매(42세 조나단 형제 어머니)

3. 매주 성경 공부하는 5개 지역에(까빌라우 섬, 상딩안, 뚜뚜란, 깔세따, 만사사) 참석하는 구도자들이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길

4. 성도 대부분이 가난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성도들 자립을 위하여 시작한 돼지와 염소 사육을 하는 다섯 가정과 청년 4명이 헌 옷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성도들의 자립과 합당한 직장을 위하여

5. 환경이 어려운 학생 형제들을 위하여 장학금 지원과 생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 좋은 일꾼이 되기를(현재 주일학교와 학생회 동역 중)

6. 예배당 사택에서 10명의 청년이 함께 생활하는데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고 특별히 구도자인 주바니란 청년이 구원받기를

7. 복음을 시인한 8명(보로, 다딩, 러셀, 제니퍼, 아나벨, 지날린, 제랄딘, 지살리)이 오랫동안 모임에 참석하고 침례 순종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믿음 안에서 잘 자라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8. 질병에 시달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합니다. 리가야 자매(46) 난소에 주먹만 한 혹이 생겨 고통 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체중이 10kg이나 빠지고 현재는 약물 치료 중입니다. 니다 자매(22세)도 난소에 혹이 두세 개 있고 자주 하혈을 하여 어려움을 겪습니다. 현재는 간헐적으로 하혈하는데 주님의 능력을 통해 건강이 회복되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9. 결혼적령기인 청년들의 결혼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0. 저와 성혜 자매가 영육 간 강건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자매가 아이들과 두마게떼 섬에 머물고 있는데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은혜가운데 살고 있는 저희의 가장 큰 기쁨은 구원받는 영혼들을 볼 때입니다. 주님의 한없는 사랑이 이곳 필리핀 곳곳에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2010년에도 주님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이들을 더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과 함께 동역하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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