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김상용 형제 가정입니다.

열린문을 통해서 보내주신 헌금은 잘 받았습니다.

항상 베트남을 위해 기도와 헌신하시는 모임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곳 사역은 성도님들의 헌신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공급하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엠마오 문서번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번역된 책을 통해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원합니다.

베트남에 새로운 가정이 파송되기 원하고 있는데 몇 가정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저희 가정뿐이라 새로 더해지는 가정을 통해 더 많은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많은 가정이 더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캄보디아 내 베트남 두 모임의 성장과 일꾼들을 위해 그리고 교사들이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돌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일꾼들에게 믿음의 근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타성에 젖은 사역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서 끈기 있게 달려가기 원합니다.

세월이 빠르게 흘러 아이들 키가 벌써 제 키를 훌쩍 넘었고, 첫째에 이어 둘째

아이도 대학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키만큼이나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는 주님 안에 사는 모든 부모의 바람이겠지요?

항상 우리 마음에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고, 주님 오심을 사모하며 인내로

우리 믿음을 끝까지 지켜 우리 모두 주님 일에 힘쓰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12일

주님 안에서 김상용 형제 가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