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소식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열린길 선교후원회입니다.
베트남 김상용 형제님 편지입니다
작성일 : 2011-12-08
조회수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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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열린문을 통해서 보내주신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베트남을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달력을 보지 않아도 사계절을 알 수 있는 한국과 달리 이곳 호치민은 일 년 내내 푸르른 여름입니다. 푸른 잔디와 나무가 무성한 공원이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거리 이곳저곳에 12월이 되면 어색하나마 눈썰매를 끄는 산타 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트리장식이 시선을 끌고 입가에 싱거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답니다. 그리스도인 훈련원에서의 2005년은 저희 아이들이 한국의 사계절을 모두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이들은 12월이면 앙상한 겨울나무와 하얀 눈이 덮인 남사 훈련원의 겨울을 추억한답니다. 저희 가정이 베트남 사역을 계속해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엠마오 문서 번역과 보급을 위해서 그리고 번역에 수고하는 일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많은 사람이 엠마오 교재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모임을 세우고 돌보는 일을 위해서나 일꾼을 잘 양육하고 훈련하는 일에도 지혜를 주시고 새롭게 더해진 서대문 모임의 진용수 형제와 오진주 자매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7월에 베트남에 들어와 현재 언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새로운 가정들이 들어와 중부와 북부지역에 많은 모임이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베트남 교회 킴풍치낭과 깜뽕로의 일꾼 형제와 교사, 어린이,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성도님들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2011월 12월 7일 베트남에서 김상용 형제 가정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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