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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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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최근민 형제님 편지입니다
작성일 : 2012-08-16 조회수 : 3716

무더운 여름이 한창입니다.

주님 은혜가운데 평안하신지요? 이곳 네팔은 계속 우기가 진행 중입니다만 올해는 작년에 비해

비가 적은 것 같습니다.

 

주님 은혜로 맞체가웅 예배당 공사가 이제 완공까지 약 두 달 정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제 바닥 공사와 페인트나 전기 인테리어 창문 그리고 의자 등 시설 등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은 것 같아 안심하고 있었는데 향후 필요를 계산해 보니 예상외로 많은 경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건축예산을 볼 때 염려가 되지만 주님께서 이제 것 선히 인도해 주셨으니 끝까지

채워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맞체가웅 형제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완공 때까지 함께 관심과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너월뻐리시 교회는 몆 주전에 2명이 침례식을 받아 이제 17명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주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맞체가웅에서 동역 차 그곳에 들어간 렉카자매와 디네스 형제 40도 가까운 무더위에 여러

모로 고생이 많지만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매가 인근 학교에 교사를 하며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고 디네스 형제는 그곳 일군형제인 쁘레임

형제와 함께 산을 오르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포카라 교회는 오랫동안 복음을 들어온 어므릿 슈레스타 청년이 침례를 받아 형제로 더해졌습

니다. 그래서 포카라도 이제 10명이 식구가 되었습니다.

어므릿 슈레스타 형제는 고등학교 과학 교사로서 앞으로 포카라 교회에 귀한 동역자로서 많은

기대가 되는 형제입니다.

이 형제의 결혼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카트만두 교회는 덜싱 형제가 모임 전체를 돌아보고 있고 벧엘 유치원도 돌아보고 있습니다.

쁘러까스 형제가 전심으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개인 전도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대하

면서 전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형제를 특히 귀하게 주님께서 써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카트만두 교회 자립 프로젝트인 벧엘 유치원은 원아가 이제 9명이 되었습니다.

20명은 되어야 수익이 나고 운영목적이 이루어지는데 계속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 8 9일에는 쿠시쿠시에서 리더십 트레이닝을 하였습니다.

맞체가웅 교회와 카트만두 그리고 포카라와 너월뻐라시 일군들까지 4개 지역교회 일군들이 참석

하여 알랙산더 스트라우커 형제님 장로 세미나 강의를 기초로 하여 "장로와 집사"에 대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 맞체가웅 교회는 대형 예배당으로 건축 중이지만 내부 교회 일군들이 견고히

새워지지 않으면 여러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며 성경적인 리더십을 어떻게 세워

인지를 고민하며 진지하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기타 방문 소식입니다.

7 15일부터 22일 까지는 싱가폴 베데스타홀(앙모기요 모임)에서 Kian Huat 형제님과

keneth Kong 형제님이 오셔서 올 해 말부터 청년 단기 방문팀(BMET) 방문 일정을 협의 하고

돌아 가셨습니다.

7 30일부터 8 3일 까지 일본킨끼 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이신 모리타(후세모임) 형제님

이 방문하여 내년부터 뉴호라이즌 학생이 장학생 유학생으로 가게 됨에 따라 실무 협의 차 공식

방문을 하시었습니다.

교감 선생님으로서만이 아닌 일본 모임의 한 형제님으로서 뉴호라이즌 유학생에 대해 대단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심을 교제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내년2~3월에 일본에 가게 되는 써릿따 자매는 계속 일본어에 매진을 하고 있고 일본어 학습을

돕기위해 서울 대학로 교회에 김혜원 자매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일본인 친구와 약 한달 동안

네팔에 들어와 머물면서 내년 그리고 후년에 가게 될 두 학생에게 일본어를 열심히 가르치고

또 뉴호라이즌에서 일본어 교사로 봉사한 후 8 3일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또 일본BFN에서 그동안 써릿따 자매 유학 기간 홈스테이를 위해 기도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

으로 히가시스미요시 모임의 한 장로형제님이 쾌히 승락을 해주시어 숙식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성실하심을 경험하며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맞체가웅 교회의 지뗀드라 형제와 빈두자매의 결혼식이 8 2일 성도들의 축복 가운데

있었습니다. 신랑신부 부모들이 둘 다 불신자인데 결혼식에 참석해 주시어 넘치는 축복가운데

결혼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무더운 7~8월에도 네팔 땅에 주님이 은혜와 사랑이 넘치고

있습니다.  귀한 동역에 늘 감사 드리며                     

 

2012년 08월 15일

네팔에서 최근민 이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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